동국대 대학원 총학생회, 2024학년도 등록금 동결 합의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24-02-01 17: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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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대학원 류용현 총학생회장.

[대학저널] 동국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가 2024학년도 등록금을 최종 동결했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는 지난달 16일 등록금 결정을 위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동국대학교 대학원 류용현 총학생회장과 주현석 부총학생회장이 학생대표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대학원과 학부 등록금을 모두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등록금 인상 법정한도는 최대 5.64%로, 많은 대학에서 등록금 인상을 검토 중인 상황에서 결정된 조치라 이번 동국대의 결정이 타 대학의 등록금 인상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동국대의 학생대표위원들은 학내위원들과 두차례 회의와 협의를 통해 대학원생과 학부생의 등록금과 입학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함과 동시에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등록금과 입학금 역시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류용현 동국대 대학원 총학생회장은 “2024년 등록금 동결로 동국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시작으로 다른 주요 공약들을 실현하여 대학원생들의 연구활동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기획예산실 최호진 실장은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하여 학내 재정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학생들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학내 구성원들과 함께 상생하는 명문사학 동국대학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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