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가 7일 ‘2026 전공탐색 Festiva’을 개최했다. 사진=선문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선문대학교가 7일 인문관 앞 야외 행사장에서 ‘2026 전공탐색 Festival(슬로건: Design My Major, Define My Future!)’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선문대 자유전공대학(학장 곽관훈)이 주관하고 진로설계교양센터가 주최했으며, 전공자율선택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내국인 재학생은 물론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부 진학 및 전공 선택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캠퍼스 특성을 반영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42개 학과(전공)와 교내 주요 부서가 참여해 다양한 전공 및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전공별 교육과정 및 진로 안내 ▲복수전공·부전공·모듈형 교육과정 상담 ▲1:1 맞춤형 학사 상담 ▲AI융합교육과정 안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전용 상담 창구를 별도로 운영해 입학 절차와 전공 선택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 방향에 맞춘 상담을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스탬프 투어 ▲컬러 성향 분석 ▲진로심리검사 ▲이벤트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문승미 학생(자유전공학부)은 “여러 전공을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탐색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교수님과 선배들의 상담을 통해 막연했던 진로 방향에 대해 확신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문성제 총장은 “학생이 다양한 학문 분야를 자유롭게 탐색하며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선문대 교육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전공자율선택제를 기반으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HuB 대학에 걸맞게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폭넓은 전공 선택 기회를 제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영애 진로설계교양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2025학년도부터 전공자율선택제를 도입해 학생 중심의 유연한 학사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공탐색 Festival’을 대표 진로 지원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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