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집 연암대 교수, ‘후배 사랑, 제자 사랑’ 18년째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11-09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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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 출연해 ‘유송바이오 장학금’ 설립…134명에 면학 격려

2023학년도 2학기 유송바이오 장학금 전달식 모습. 오른쪽 끝이 김은집 교수.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8일 후배 영농인재 양성을 위한 ‘유송바이오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송바이오 장학금’은 연암대 축산계열 김은집 교수가 후학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재를 출연하여 마련한 장학금으로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8년간 134명의 장학생들에게 총 1억 7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6월, 2023학년도 1학기 유송바이오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이번에 진행된 2학기 유송바이오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축산계열 김지훈 학생 외 2명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김지훈 학생(축산계열 1학년)은 “특별한 의미가 담긴 유송바이오 장학금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김은집 교수님처럼 축산분야에 크게 기여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김은집 교수는 “오늘의 장학금이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자랑스러운 연암대 동문으로서 선배들에게 든든한 후배의 모습과 후배들에게 모범적인 선배의 모습을 갖춘 진정한 영농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집 교수는 연암대 축산계열을 졸업하고, 현재 연암대 축산계열 학과장이자 양돈·양계전공 주임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축산분야 영농인재 양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하는 등 진정한 스승의 모습으로서 타의 귀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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