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육군 인사사령부, 전역(예정) 장교 취업지원 협약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2-27 16:43:36
  • -
  • +
  • 인쇄

서울시립대와 육군 인사사령부가 27일 육군 단기복무 전역(예정) 장교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맞춤형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와 육군 인사사령부가 손을 맞잡고 육군 단기복무 전역(예정) 장교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27일 서울시립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취업역량 강화 및 맞춤형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역(예정) 장교들에게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 중 학군사관(ROTC) 후보생으로 대학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채 졸업한 학군 장교(ROTC)들을 포함한 단기복무 장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전역(예정) 장교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제공과 취업 연계 및 매칭을 위한 플랫폼 운영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양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다 많은 기업과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반기 중 시작하여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운영 기간 이후에도 서울시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은 “전역을 앞둔 장교들에게 대학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여느 취업준비생들과 동등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인사사령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단기복무 전역(예정) 장교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사령부 신은봉 사령관 역시“이번 협약이 장교들의 원활한 사회 진입을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 복무를 마친 우수한 인재들이 사회 곳곳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 김혁 대외협력부총장, 황선환 학생처장과 육군 인사사령부 신은봉 사령관, 김득회 전역복지지원처장, 김청희 일자리개발/예비역협력과장을 비롯한 취업 관련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협력과 프로그램 확대를 약속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