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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024 IWC 안내 책자를 살펴보는 학생들. 사진=고려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고려대학교가 24일 인촌 기념관에서 국제동계대학(International Winter Campus, 이하 IWC)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IWC는 싱가포르, 중국, 미국, 호주, 홍콩 등 30개국 이상, 약 200개의 대학, 1,600여명의 해외 및 국내대학(원)생, 예비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입학식은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학사부터 대학 생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IWC는 2016년 시작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대표적인 국제 단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에는 학생들의 흥미와 수요를 고려한 과목이 신설됐다. 대표적으로 파이썬으로 배우는 데이터 분석(‘Data Analytics with Python’), 환경과 지속가능성(‘Earth, Environment, and Sustainability’), 그리고 미디어 작문(‘Creative Writing for Media’)과 같은 과목들이 신규 개설됐다.
IWC의 최대 장점은 ‘다양성과 양질의 수업’이다. 경제·경영·인문·과학 등 각 분야의 저명한 교원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영국 University College London(UCL), 호주 University of Sydney, 대만 National Taiwan University 등 해외 유수의 대학 소속 교원들과 고려대 교원으로 구성된 IWC 교수진은 약 40개의 과목을 영어로 강의한다.
참가 학생들은 고려대 아이스링크장에서 하키팀 선수들과 아이스 스케이팅을 체험하고, 농구부 학생 선수단과 함께 농구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롯데월드 방문과 코미디쇼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도 가진다.
송상기 고려대 국제처장은 “그동안 축적된 본교만의 다양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2024학년도 국제동계대학 역시 학생들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 올해에도 수많은 학생 참여를 이끌어 아시아 최고의 겨울 프로그램의 위상을 다졌다”며 “향후에도 수준 높은 고려대 IWC만의 K-education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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