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김은집 교수, 후학 양성 장학금 19년째 기부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12-03 16: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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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2학기 유송바이오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은집 교수(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유흥연 학생홍보처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기념사직은 촬영했다.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2일 후배 영농인재 양성을 위한 ‘유송바이오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송바이오 장학금’은 연암대 스마트축산계열 김은집 교수가 후학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재를 출연하여 마련한 장학금으로 2006년부터 2024년까지 19년간 140명의 장학생들에게 총 1억 1천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6월 2024학년도 1학기 유송바이오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이번에 진행된 2학기 유송바이오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스마트축산계열 2학년 최영성 학생, 스마트원예계열 1학년 김서준 학생, 동물보호계열 1학년 최진호 학생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스마트축산계열 2학년 최영성 학생은 “특별한 의미가 담긴 유송바이오 장학금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김은집 교수님처럼 축산분야에 크게 기여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김은집 교수는 “연암대에서 성실히 쌓아온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 연암대 동문으로서 선배들에게는 든든한 후배로, 후배들에게는 모범적인 선배로서 사회에 봉사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축산분야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한편, 김은집 교수는 연암대 스마트축산계열을 졸업하고, 현재 연암대 교무처장이자 양돈·양계전공 주임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축산분야 영농인재 양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하는 등 진정한 스승의 모습으로서 타의 귀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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