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 재학생 2명, ‘대한민국 대학생 스토리 최강자전’ 수상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7-27 16: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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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웹소설창작전공 재학생 2명이 ‘제2회 대한민국 대학생 스토리 최강자전’에서 나란히 수상했다.


청강문화산업대는 웹소설창작전공 천예원 학생과 김해성 학생이 이번 대회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 진천군이 주최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됐다.

전국에서 지원한 대학생 가운데 선발된 참가자들은 충북의 역사와 명소, 문화를 소재로 새로운 이야기를 기획하고 현장에서 시놉시스와 웹소설 1화 분량을 완성했다.

대회는 제한된 시간 안에 기획부터 집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해커톤 방식으로 운영됐다. 현업 웹소설 작가들도 강사와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창작 과정을 지원했다.

수상작에는 상금과 함께 전자책 출판과 저작권 등록 지원 등 후속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이번 수상이 정해진 마감 시간 안에 작품의 기획부터 집필까지 완료해야 하는 환경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실전 창작 역량을 확인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조희정 만화콘텐츠스쿨 부원장은 “2박 3일 안에 기획과 집필을 마무리하는 해커톤은 실무 현장의 마감 압박과 가장 닮은 환경”이라며 “두 학생이 각자의 이야기를 끝까지 완성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전공이 지향하는 ‘완주하는 창작자’ 교육이 작동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웹소설창작전공은 최근 재학생과 졸업생의 대외 공모전 참여와 수상 성과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웹소설 공모전인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에서는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청강문화산업대 웹소설창작전공은 2019년 개설됐으며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전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웹소설창작전공은 2027학년도 신입생 100명을 실기 중심 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 1차 원서 접수는 오는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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