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주연 영화 ‘열여덟 청춘’, 교실 안팎에서 피어난 찬란한 순간 공개

강승형 기자 | skynewss@nate.com | 기사승인 : 2026-04-06 16:14:28
  • -
  • +
  • 인쇄

 

[대학저널 강승형 기자] 영화 ‘열여덟 청춘(감독 어일선)’의 제작사 ㈜26컴퍼니는 영화 속 전소민 김도연 추소정의 특별 미공개 감성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화속 스토리를 그대로 반영한 한 반의 교사와 학생으로 만난 세 사람이 서로에게 위로를 건네며 상처를 치유하는 영상이 담겨 있다.

영화 ‘열여덟 청춘’은 남다른 교육관을 가진 쿨한 교사 희주(전소민 분)와 그런 담임이 귀찮기만 한 18세 고등학생 순정(김도연 분)이 만나 자신의 존재감을 찾아가는 빛나는 청춘의 기록을 그린 영화이다. 박수현 작가의 소설 '열여덟 너의 존재감'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열여덟 청춘’은 청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의 고등학교 학생들의 단체 관람으로 ‘고등학생 추천 영화’로 주목을 받는 영화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가 된 미공개 스틸은 먼저 교실 창가에 앉아 복잡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순정(김도연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언제나 날 선 반항을 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순정의 여린 내면을 상상하게 한다.

이어 순정과 담임 선생님 희주(전소민 분)가 서로를 꼭 껴안으며 감정을 나누는 순간은 서로의 상처를 안아주고 진정한 내 편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미공개 사진을 통해서 또 다른 한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는 듯 하다.

특히 바닷가 계단에 앉아 깊은 대화를 나누는 희주 선생님과 순정의 모습은 교실 밖에서도 제자의 곁을 지키는 훈훈한 사제지간의 정을 느끼게 보여준다. 파도 속에서 환하게 웃으며 뛰어노는 친구들의 역동적인 순간은 찬란한 18세의 한 페이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경희(추소정 분)가 순정을 껴안은 채 감정을 터뜨리는 장면은 영화가 전하는 '결핍과 치유'라는 주제를 묵직하게 전달한다. 이는 작품을 본 전 세대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네며 영화의 감동을 더한다.

이번 영화는 문화적 기업으로 성장하며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적 지원을 하고 있는 ㈜덴탈비서(김민애 대표)와 심다치과(김영덕 대표원장)가 영화 홍보에 참여했다.

김민애 덴탈비서 대표는 “지난 5일 고등학생 아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아이들을 눈 높이로 그대로 이해해 주는 선생님 역을 맡은 전소민에 대한 열연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 “특히 ‘열여덟 청춘’은 고등학생 자녀나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이번 영화가 아이들을 이해하는 거울이 되길 바라며, 현실적인 고민의 학생들에게는 버티어 낼 수 있는 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열여덟 청춘’ 감독을 맡은 청주대 영화영상학과 교수인 어 감독은 한중 합작 영화인 '사랑후애' 등을 비롯해 '플라스틱 트리', '사이에서' 등 다양한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바 있다. 최근에는 3D애니메이션 '슈팅스타'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25일 개봉한 '열여덟 청춘'은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