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해종 삼육대 총장, 신임 교수 신발끈 묶어주며 “함께 뛰자”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2-24 15: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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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협의회서 신규 임용 교원들에게 직접 신발 끈 묶어주는 퍼포먼스 선보여

제해종(오른쪽) 총장이 간호학과 유혜진 교수의 신발끈을 묶어주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제해종 삼육대학교 총장은 2월 24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열린 ‘2025-1학기 교수협의회’에서 신규 임용 교원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며 직접 신발 끈을 묶어주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제 총장은 이날 교수협의회 총장장학방침 발표에서 “지금 눈앞에 있는 일에만 집중하면 세상의 변화를 예측할 수 없고, 대학의 미래 또한 불투명해진다”며 “학과나 전공 중심의 틀을 넘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향한 과감한 발걸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총장은 이번 학기 신규 임용 교원 중 간호학과 김지현, 유혜진 교수를 대표주자로 선정한 뒤, 이들에게 나이키 운동화를 선물하며 직접 신발 끈을 묶어주는 퍼포먼스를 펼쳤

제 총장은 나이키의 도전 정신이 담긴 슬로건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을 인용하며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가보지 않은 길을 향해 함께 뛰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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