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2024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창업대전’ 최우수상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11-19 15: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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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경일대 LINC3.0 창업교육센터 김영길 교수, 창업동아리 NOVA 팀장 안도원 학생.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일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NOVA팀(팀장 안도원)이 지난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창업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NOVA팀은 경일대 LINC3.0사업단에서 진행하는 특허출원,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 각종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교내 창업동아리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창업대전’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물산업과 관련해 창의·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유망 새싹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 출품된 101개 과제 중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18개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대전에서 NOVA팀은 아이디어 부문 내 물 안전 분야에서 ‘녹조 및 오염물 제거 균일 확산 펠릿 플랫폼’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녹조 및 오염물 제거 균일 확산 펠릿 플랫폼은 단풍나무 종자 산포 방법에서 착안해 개발했다. 씨앗이 있어야 할 부분에 살조제 또는 오염제거 물질을 담은 펠릿을 배치하고, 수생환경에 무해한 물질로 제작된 날개에 씨앗을 담은 채로 드론을 활용해 정화 지역에 살포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정화 지역에 펠릿을 균일하게 확산시켜 녹조 및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는 점과 실현 가능성 및 범용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NOVA팀은 같은 날 영남대에서 열린 ‘제13회 지스타(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에서 단풍나무 종자 산포 방법을 동일하게 적용한 ‘파종 펠릿 플랫폼’을 출품해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NOVA팀장 안도원(로봇·모빌리티전공 4학년) 씨는 “3년간 링크3.0사업단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발굴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특허출원과 시제품 제작을 거쳐 국내외 창업프로그램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보완 작업과 발명품의 상용화를 통해 실제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일대 김현우 산학부총장(LINC3.0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보여준 창업경진대회 성과는 LINC3.0사업단이 진행하는 창업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국내외 다양한 산업을 선도하는 창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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