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 사업 희망대학 모집 시작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02-05 15: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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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올해 지원인원·단가 2배 확대
참여 희망대학 2월 19일까지 관련 서류 제출해야

중앙대 서울캠퍼스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빵을 먹기 위해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희망대학 모집이 5일 시작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층의 건강한 식습관 확산을 위해 대학교와 함께 추진해 온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참여 희망 대학을 2월 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1천 원에 제공하여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지원단가(1천원 → 2천 원)와 식수인원(233만명분 → 450만명분)을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여 운영한다.

또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방학기간에도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모니터링단 운영·점검, 우수식단 홍보 등을 통해 학식 품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청은 전국의 모든 대학(단, 야간·사이버·원격 대학 등 제외)이 가능하며, 신청 희망 대학은 신청서와 함께 모집 공문에 첨부된 서류(학교소개서, 운영계획 등)을 작성하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전자공문 또는 전자우편(rice1000@epis.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학교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여 2월 23일까지 참여대학을 선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최명철 식량정책관은 “이번 단가 인상과 식수인원 확대는 보다 많은 학생이 더 좋은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부 노력의 일환”이라며 “「천원의 아침밥」과 같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쌀 소비도 늘리고 쌀 공급과잉 구조도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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