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함충범 교수, 한국영화학회 회장 선임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12-03 15: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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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지난 11월 3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거행된 2024년 한국영화학회 추계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함충범(사진) 교수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1972년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영화학회는 2년마다 정기총회를 통해 차기 부회장이자 차차기 회장을 선출해 왔다. 이번에 선출된 함충범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한국영화학회 부회장 겸 편집위원장을 거친 뒤, 2027년부터 2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함 교수는 한양대에서 영화이론 전공으로 영화학 박사학위를, 고려대에서 중일비교문화 전공으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영화사, 북한영화사, 일본영화사 등을 아우르는 동아시아영화사와 각국의 영화 교류·관계사 분야의 연구 및 교육, 대외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한국영화학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학 연구 단체로, 여기에서는 현재 700~800명의 영화 연구자가 활동하고 있다. 1년에 두 차례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연간 4회씩 한국연구재단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학술지 ‘영화연구’를 발행 중이다. 또한 영화학 총서를 출간하는 한편, 영화 정책, 산업, 교육 관련 현안 등에 관한 논의 및 한국영화(학)의 국제화를 위한 교류 활동도 꾸준히 선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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