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폐배터리 재사용 세미나’ 열어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3-11-27 15: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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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전략 및 향후 전망 등 논의

계명대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와 LINC 3.0사업단이 공동 주관해 ‘대경 자동차부품사 산학관연협의체’포럼을 조직하고,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계명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계명대학교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와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관하고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후원한 ‘대경 자동차부품사 산학관연 협의체’ 포럼이 지난 23일 개최됐다.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신기술 동향을 상호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하여 2022년 11월에 출범한 협의체는 올해 분기별로 네 차례의 포럼 행사를 열며, 산학관연의 상호 유대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포럼에서는 폐배터리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2018년부터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판매된 이후 국내 폐배터리 시장이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기자동차의 자원 순환 체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전반에 관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자동차 기업 관계자와 국내 최고 전문가 그룹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협의체 포럼에 참석한 최미경 대구광역시 미래모빌리티과장은 “대구의 모터산업과 경북의 배터리 산업이 협업하면 대한민국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수 있다”며 “이를 위해 기업, 대학, 지자체가 튼튼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범준 계명대 산학부총장은 “LINC 3.0 사업을 필두로 계명대학교의 산학협력 역량을 총동원하여 지역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과 기술개발에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광구 UIC 센터장은 작년과 비교해 대폭 증가한 올해의 사업실적을 소개하면서 “내년에는 세부 프로그램 간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자동차 기업이 미래모빌리티 분야로의 전환을 가속하는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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