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 적응’ 적극 지원 나서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09-26 15: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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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지원사업단 지원 받아 한국어능력시험 및 문화소통 프로그램 운영

광주대 한국어교육학과가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능력시험 및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대학교 한국어교육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동아리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과 키르기스스탄 출신 35명의 유학생들은 다양한 팀별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한국어 숙달도를 높이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동아리 참여자들은 한국어 퀴즈, 속담 맞추기, K-POP 이름 맞추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어 실력을 키우는 한국어능력시험 학습 외에도, 한국 전통 및 현대 게임을 함께 즐기며 소통의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또 오는 11월에는 전주 문화 탐방을 앞두고 있다.

광주대는 현재 한국어교육과, 다문화사회전문가 융합 전공, K문화콘텐츠 융합 전공 및 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 석사과정의 운영을 통해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교육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내년 1학기부터는 한국어문화교육콘텐츠학 전공 박사과정을 신설·운영할 예정이다. 박사과정은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한국어 및 상호문화교육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졸업 시에는 법무부 연계 다문화사회전문가 1급 및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을 수여받을 수 있다.

김윤희 한국어교육과 학과장은 “광주대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캠퍼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 역량 및 상호문화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나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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