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사회불평등의 해소 앞장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03-05 15: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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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심리건강센터 개소

‘충북대 심리건강센터’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충북대는 심리학과가 ‘충북대 심리건강센터’를 개소하고 지난 2월 26일 사회과학대학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충북대는 심리건강센터 개소를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충북지역 내 주민분들에게 심리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한 사회불평등의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또 충북대 심리건강센터는 심리학과 연계 기관으로, 한국심리학회·보건복지부 공인 심리 전문가가 실시하는 근거 기반 심리치료 및 평가를 제공하고 있다.

개소식에는 김양훈 산학협력단장, 이동수 사회과학대학장, 손정우 의학과 교수를 비롯한 심리학과 교수진과 충청권트라우마센터,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청주여성의전화,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충북여성장애인연대 부설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의 유관 기관 외빈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충북대 심리건강센터는 (사)한국심리학회 공인 임상심리전문가와 상담심리사(1급, 2급)가 모든 심리치료 서비스를 진행하며,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근거 기반 심리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회불안을 겪는 사람이나 육아 과정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집단치료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다양한 사람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정광 심리건강센터장은 “충북대 심리건강센터가 충북 지역에 과학적으로 검증된 양질의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 건강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자문, 심리 전문가 수련생을 위한 임상 및 상담 수퍼비전을 제공하여 심리 상담의 지역 격차를 줄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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