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지원 ‘온라인학교’, 만족도 높다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11-11 15: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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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5점 만점 중 4.21점으로 조사돼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교육부는 전국 모든 17개 시도교육청에서 1개교씩 운영 중인 온라인학교(17개교)의 만족도가 평균 4.21점(5점 만점)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온라인학교 수강 학생 1,88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온라인학교 수업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4.29점, 온라인학교에서 교사와의 원활한 상호작용에 대한 만족도는 4.36점, 온라인학교 과목 평가의 공정성에 대한 만족도는 4.47점 등으로 나타났다.

온라인학교는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과목 등을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제공하는 학교이다.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통해 온라인학교가 학생의 과목 선택과 이수를 지원하는 실효성 높은 제도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교육부는 농산어촌 학교 및 소규모학교에서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을 원활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내년(2026년) 온라인학교 교원 정원을 추가 배정하였고, 학생이 타 시도의 온라인학교에서 운영 중인 과목에 대해서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천홍 책임교육정책관은 “온라인학교가 학교 규모‧소재지별 과목 개설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온라인학교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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