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 단원지구 중학교 교장단, 서울예대 방문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5-27 14: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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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교육 현장 공유·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협력

서울예대가 26일 안산교육지원청 단원지구 중학교 교장단을 초청해 간담회 및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서울예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예술대학교가 26일 안산교육지원청 단원지구 중학교 교장단을 초청하여 본부동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 및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예술 교육의 현장 공유 및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예대 유태균 총장을 비롯하여 교무처장 나한수, 입학학생처장 김도균, 대외협력처장 이은지, 예학지원처장 강석만, 산학협력처장 이하유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안산교육지원청에서는 이미경 교육국장, 양일환 중등교육과장, 안정은 장학사와 함께 단원중, 석수중, 선일중, 대부중·대부고, 신길중, 와동중, 선부중, 관산중, 원일중, 원곡중 등 11개 중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 기관 주요 인사의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유태균 총장의 환영 인사말을 통해 서울예대가 지역사회와의 문화예술 협력과 미래세대 창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대학의 핵심 교육 가치와 비전을 담은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예술 교육의 다양성과 실천 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후 산학협력처(단)장 이하유 교수가 서울예술대 부설 문화예술평생교육센터의 운영 방향 및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2024년 안산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 ‘안산 동그리 문화예술 공유학교’ 프로그램과 ‘청년멘토링 프로젝트 청썰팅 시리즈’의 성과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센터는 2004년 설립 이후 예술대학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보컬 트레이닝, 3분 영화 제작, K-POP 댄스, 연극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회 이후, 참석자들은 약 1시간 캠퍼스 투어에 나섰다.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이 운영되는 서울예술대 특유의 예술 공간인 공연장, 실습실, 편집실 등을 둘러보며 교육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이 수업을 준비하는 모습은 교장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서울예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안산 지역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중학생을 위한 진로 연계형 문화예술교육을 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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