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대구SW미래채움 톤톤 페스티벌’ 개최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3-12-27 15: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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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역량 양성, 150여 명 참여
 

 

2023 대구SW미래채움 톤톤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계명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계명대가 창의와 융합을 근간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초·중등학생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2023 대구SW미래채움 톤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 12월 17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오산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계명대 SW미래채움 대구서부센터가 준비해 전국의 초·중등학생 약 15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아이디어톤(초등부)과 해커톤(중고등부)으로 나워 운영됐다.

아이디어톤은 특정 주제를 듣고 그 주제에 대해 팀별로 아이디어를 내고 해결방안들을 정리하여 발표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을 하여 심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해커톤 역시 특정 주제에 대해 팀별로 아이디어를 내고 그 해결 방안을 주어진 교구로 직접 설계 및 SW 코딩까지 해서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인구 감소’라는 주제로 참가 학생들은 앞으로 국면할 중요한 사회문제인 이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해결책을 구상하고 제시했다.

이 주제를 받고 출전한 학생들은 출산율 증가의 부분과 노령화 사회에 대한 부분으로 아이디어가 나뉘었다.

아이디어톤 대회에서는 출산율 증가를 위한 아이디어로는 양육 부담을 줄여주는 아이도우미 로봇, 가사도우미 로봇, AI로봇강사, 출산 시 정부에서 주는 혜택과 출산 전 혼인율을 높이기 위한 광고 등의 의견이 나왔다.

또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아이디어로는 노동력 해결을 위한 로봇, 노인 부양 로봇 등이 발표됐고, 그 중 고령화 사회에 노인의 노동력 활용을 위해 노인들의 근력에 도움을 주는 AI장갑 개발을 발표한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해커톤 대회에서는 주어진 교구로 아이디어를 실현시켜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는데, 출산율 증가를 위해 자율주행 유모차, 아이 간호 로봇, 외로움을 달래주는 로봇강아지, 자동 보육원 등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발표가 있었다. 노동력 감소를 해결하기 위한 자동 농기계,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 보조 로봇, 근력 보조 기구 등이 있었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노인을 위한 자율주행 자동차, 할머니와의 경험을 풀어낸 버스 출발 제어 장치의 내용 등이 발표됐다.

해커톤 대상팀은 저출산으로 인해 고령화가 되고 노인 소비층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의 키오스크 사용의 어려움 및 서비스직의 감소로 무인 시스템의 증가를 예상했으며, 그 대책으로 알바 로봇을 제작해 노인들도 물건 구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고 부족한 서비스직을 대체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장대진 계명대 산학인재원장은 “SW교육으로 정보소외지역이나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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