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유학생 초청 ‘밥 한 끼로 따뜻한 사랑’ 전해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01-04 14: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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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유학생 대상 지역사회와 협력해 한국 생활 정착 응원

“밥 한 끼의 사랑” 나눔 행사에 참여한 유학생들의 모습. 사진=전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이 4일 외국인 유학생 20명을 초청하여 “밥 한 끼의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3년 전부터 군부 쿠데타로 방학 중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미얀마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우(韓牛)의 참맛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우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대하여 명품 한우를 제공한 이철민(모악산 소야 대표) 씨는 “내전 상황으로 어려움에 있는 미얀마 유학생들의 소식을 전해 듣고 유학생들에게 밥 한 끼를 나누며 위로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얀마 유학생 벅생(경영학과)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받게 되었고, 우리나라도 사람들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시기가 조속히 오기를 바란다”며 “또한 한우는 한국 사람에게도 고급스러운 고기라 먹어보지 못했는데 맛있는 한우를 마음껏 먹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전주대 국제교류원장 제혜금 교수는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신 이철민 대표님께 깊은 감사한다”며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수학을 통해 장차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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