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황지고, ‘지역 인재 양성’ 업무협약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3-14 14: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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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고교 협력 모델 구축

가톨릭관동대와 황지고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와 태백 황지고등학교가 3월 14일 오후 1시 30분, 대학 마리아관 4층 컨버전스룸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전공 특강 및 교육 실습 지원 ▲우수 학생 유치 및 입학 자원 확보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교육 시설의 상호 활용 등이 포함됐다.

가톨릭관동대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황지고의 학생 중심의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황지고 학생들의 학업 역량 및 진학 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가톨릭관동대학교는 황지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별 특강과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보다 체계적인 진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지고는 가톨릭관동대 예비 교원을 위한 교육 실습 기회를 확대하여 미래 교육자를 양성하고, 고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교육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가톨릭관동대 김용승 총장과 이창현 교무처장, 고주환 입학부처장, 최다예 입학사정센터장이 참석했으며, 황지고등학교에서는 엄규진 교장과 김건오 학년부장이 함께 자리했다.

김용승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고교가 협력하여 지역의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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