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AI 적극 활용 교과목 운영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02-13 14: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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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가 AI를 적극 활용한 교과목을 운영한다. 사진=세종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정보통신기술의 초융합, 초연결 등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형태는 이미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다.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시기를 겪으면서 가속화됐고 이제는 자고 일어나면 어제 없던 새로운 AI 툴(tool)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람의 고유영역이라고 여겨지던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이미지 생성, 음악 제작까지 가능한 AI로까지 발전하기에 이르렀고 더 이상 나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치부할 일만은 아니다. AI를 최대한 잘 활용하는 등 영역 불문 AI와 협업해야 할 때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지난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발 빠르게 메타버스캠퍼스를 구축하는 등 변화하는 현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교수진도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AI활용 방안을 모색한 결과, 강의 제작과 운영에 AI 툴을 적극 활용하는 방식을 시도했다. 실제 2024학년도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AI를 활용한 영어발음과 원리’, ‘AI와 함께하는 언어와 문화’, ‘AI로 배우는 중국어 첫걸음’ 등 AI를 활용한 과목들이 운영 중이다.

김현숙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장은 “영어는 미국, 영국, 인도 등 나라에 따라 발음이 다소 차이가 있고, 중국어 또한 지역별 방언이 많다. 각 언어의 표준어를 학습하는 외국어 학습자의 입장에서 해당 국가나 지역에 체류하지 않는 한 다른 발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극히 적다”며 “최근 개발된 AI 툴을 활용하면 영어와 중국어의 다양한 발음을 들을 수 있어 강의 제작에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규강의뿐만 아니라 실시간 강의나 특강에서도 이를 활용하고 있는데 학생들은 정확한 표준 원어민 발음도 들을 수 있고 나라별, 지역별 발음의 차이를 느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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