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재난트라우마 대응 역량 강화 세미나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07-09 15: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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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트라우마 작업치료사의 역할 주제’로 열린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7월 6일 대학내 세미나실에서 ‘재난트라우마 작업치료사의 역할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전·세종·충남·충북지부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게 된 희생자를 추모하고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전문가로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1부에서는 청주KBS어린이 합창단의 ⌜꼭 안아줄래요⌟, ⌜소중한 만남⌟ 곡 헌정과 함께 국가트라우마센터 심민영 센터장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적절한 정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연세대 산학협력단 김정헌 교수와 국립법무병원의 송강식 작업치료사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평가, 지역사회 지원 및 네트워킹을 통한 초기 트라우마 중재와 트라우마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연 등으로 진행했다.

이밖에도 해외사례를 통해 보건의료체계에서 작업치료사의 구체적인 역할과 사회적, 제도적, 심리적 측면에서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는데 방향성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충북보건과학대 작업치료학과 이호승 학과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작업치료사가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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