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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가 ‘꿈꾸는 공작소’ 통해 특수교육·상담심리 체험부터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까지 고교생 미래 진로 탐색 지원에 나선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여자대학교가 ‘꿈꾸는 공작소’를 통해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전공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꿈꾸는 공작소’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 희망에 따라 대학의 전공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교수진의 지도를 받으며 전공 분야를 심도 있게 탐색하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이다.
광주여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연계한 고교-대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2026년 제2기 꿈꾸는 공작소’에 참여해 ‘마음과 배움의 만남! 특수교육과 상담심리로 더 똑똑하게 성장하자!’와 ‘생성형 AI 콘텐츠 스튜디오’ 등 2개 프로그램을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4주간 16차시로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여대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특수교육·상담심리 분야와 미래 산업 분야인 생성형 AI 분야를 함께 구성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등특수교육과와 상담심리학과가 함께 운영하는 ‘마음과 배움의 만남! 특수교육과 상담심리로 더 똑똑하게 성장하자!’는 특수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 특수교사에게 필요한 상담적 관점과 심리적 역량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10개 고등학교, 18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특수교육과 특수아동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자존감과 낙관성 등 심리적 주제를 탐구하고,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습 특성을 살펴본다. 읽기·쓰기·수학 학습을 지원하는 교재·교구 제작, 장애아동을 위한 심리운동 체험, 통합교육 및 특수학급 활동 체험 등을 통해 특수교육의 실제를 경험한다.
AI미디어콘텐츠학과가 운영하는 ‘생성형 AI 콘텐츠 스튜디오’는 생성형 AI의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6개 고등학교, 9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두 프로그램은 대학의 강의실과 실습 공간에서 전공별 교육 내용을 직접 경험하고,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옥남 입학홍보처장은 “꿈꾸는 공작소가 고등학생들이 대학의 전공과 교육환경을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대학의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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