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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간호과학대학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신규 간호사 대상 조직 적응 및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경희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이 최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지하 1층 인산홀에서 신규 간호사 대상 조직 적응 및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신규 간호사의 성장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조별 마이드맵 활동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 경험한 어려움과 고민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과학대학 윤은경 교수는 ‘나의 간호, 나의 미래: System thinker로 성장하는 신규 간호사’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윤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The Golden Hour: Pandemic’ 보드게임을 활용해 병동 간호관리자의 역할을 체험하며 병상 운영, 인력 관리, 감염 대응, 재정 운영 등 병원 시스템 전반의 의사결정 과정의 상호작용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위기 상황 속에서 부서 간 협력과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시스템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간호사는 “게임을 통해 병동 운영을 직접 시뮬레이션하면서 간호관리자의 시각으로 병원 시스템과 환자 안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임상 현장에서 협력과 의사결정이 왜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순화 간호부원장은 “앞으로도 신규 간호사가 병원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이들의 사기를 진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리프레시 기회와 지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간호 실무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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