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해외교육봉사단 NE:ON, 단기해외교육봉사 성과보고회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3-31 14: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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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해외교육봉사단 NE:ON이 26일 ‘2024년 교원해외파견사업 단기해외교육봉사 성과보고회’에 참석했다. 사진=충북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북대학교 해외교육봉사단 NE:ON(네온)이 지난 26일 ‘2024년 교원해외파견사업 단기해외교육봉사 성과보고회’에 참석했다.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충북대 뿐만 아니라 2024년 단기해외교육봉사에 참여한 강남대, 광주교대, 부산대, 원광대, 전주대, 진주교대, 한국교원대 등 총 8개 대학 봉사단원 및 국립국제교육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대학별로 2024년도 해외교육봉사활동의 성과와 수업사례를 발표하였으며, 고충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원으로 참여한 교육학과 이지수 학생은 “다른 학교 봉사단의 봉사활동 내용과 수업사례가 추후의 봉사활동 준비를 위한 좋은 기반이 되었고, 여름에 느꼈던 보람과 뿌듯함을 회상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기해외교육봉사는 2016년부터 국립국제교육원에서 대학교에 지원하는 ODA 사업으로, 대학이 방학 기간 중 4주의 개발도상국 현지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이를 국립국제교육원이 심사 후 선발하여 예산 등을 지원한다. 봉사단은 사범대 및 교대 학생(교직과정 학생 포함), 인솔 교수, 현직 교원 등 약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K-Edu 역량 지원 및 예비교사의 국제화 교육 역량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충북대는 이 사업에 매년 선정되어 8년째 중남미 및 아시아 국가로 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올해는 네팔에서 교육봉사활동을 펼쳤다. 카트만두의 초중등 학교 4곳, 트리부반 대학, 네팔 과학교사모임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아, 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우수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국립국제교육원은 청년들의 해외봉사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원 대학의 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4월 중 홈페이지와 공문을 통해 ‘2025년 교원해외파견사업 단기해외교육봉사 참가 대학 선발 안내’를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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