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선정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5-27 14: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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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을 대전환하는 AX-MRO‧국방반도체 글로벌 인재양성 허브 대학’ 실현
2025년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선정 위해 실행계획 구체화에 대학역량 집중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한밭대학교가 27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한밭대는 이번에 제출한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를 통해 ‘지역산업을 대전환하는 AX-MRO‧국방반도체 글로벌 인재양성 허브 대학’을 비전으로 하여 ▲기업 성공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대학 실현 ▲글로벌 인재밸류체인 완성 ▲실전경험 교육으로 재교육이 필요 없는 인재 양성 ▲글로컬 거버넌스 구축 및 성과관리 체계 확립 등을 목표로 내세웠다.

혁신전략으로는 철저한 현장 경험 중심으로 캠퍼스와 교육의 완전한 전환, 미래 산업에 대응한 더 많이 가르치는 대학으로의 재구조화, 전 세계 400조원 블루오션 시장인 AX-MRO와 국방 반도체 특화 분야 육성을 통한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립대의 제도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재구조화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전교적 학‧석사 통합 과정 도입, 교원의 정년-비정년 선택제, 융합 특화계열 전공 자율선택제 도입, 졸업 시수 200학점, 학생 정원 20% 감축, 1년 3학기제 등 전면적으로 대학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전략을 마련했다.

오용준 국립한밭대 총장은 “올해 글로컬대학30 도전을 통해 우리 대학은 국립대로서의 이권을 내려놓고, 경계를 과감하게 허물며, 지역 산업에 새 바람을 몰고 오는 확고한 특성화를 통해 지역을 성장시키는 대표적인 모델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본지정 선정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밭대는 오는 8월 초까지 대전시 등과 함께 이번 혁신기획서에 담은 전략을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9월에 이뤄지는 본지정 평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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