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박물관, ‘무형문화재 전승공예품’ 기획전 연장 운영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3-14 14: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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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까지 운영, 전통문화 체험 기회도 마련

국립순천대 박물관이 ‘무형문화재 전승공예품’ 기획전을 오는 6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사진=국립순천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은 2024년부터 진행 중인 기획전 ‘무형문화재 전승공예품: 복식과 장식품을 중심으로’(이하 무형문화재전)를 오는 6월 2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무형문화재전은 국립무형유산원이 소장한 복식 및 장식류 전승공예품 87점을 전시하고 있다. ▲갓 제작 기술인 ‘갓일’ ▲전통 신발을 만드는 ‘화혜장’ ▲금박을 입히는 ‘금박장’ ▲전통 매듭을 제작하는 ‘매듭장’ ▲정교한 자수를 놓는 ‘자수장’ 등 다양한 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이수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순천대 박물관은 대학생, 청소년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1,000여 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버선 액자, 조각보, 자개 소반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전시 및 교육 담당자는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수준 높은 전승공예품 전시에 지역민뿐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의 만족도도 높다. 연장 전시 기간 더 많은 분이 한국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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