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06-27 14: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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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교 총장단 참석, GIST-호남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도 열려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IST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27일 2024년도 제3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를 행정동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단과 주요 보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대학과의 상생 발전 및 협력을 중시하는 임기철 총장 이하 경영진의 의지에 따라 이번 총장협의회는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GIST에서 열리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건 논의 후 ‘GIST-호남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결과 보고와 함께 시상식도 열렸다.

임기철 총장은 지난 2월 광주대에서 열린 2024년도 제1차 총장협의회에서 그간 교내 행사로 진행해 온 ‘GIST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의 범위를 올해부터 호남권으로 확대하여 개최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4년도 대회의 참가 자격을 호남권 대학 재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부여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이하은 학생의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전북대 기계시스템공학과 임태중‧오지석 학생이 우수상을, ▲조선대 인공지능공학과 고승우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총장단은 안창욱 인공지능연구소장(AI대학원 교수)이 개발한 AI작곡가 ‘이봄(Evom)’의 즉석 작곡 및 인간 연주자와의 협연을 체험한 후, 오룡아트홀에 전시된 한희원 작가 초대전 ‘生, 존재로부터’를 최순임 아트디렉터의 소개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기철 GIST 총장은 “GIST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학생들이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대학간 두터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이라는 위기를 타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에는 4년제 대학 21개 대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두 달마다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GIST, 광신대, 광주교육대, 광주대, 남부대,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해양대, 세한대, 송원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초당대, 한국에너지공과대 등 15개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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