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작업치료학과, 쉐도잉 임상실습 발표회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9-29 14: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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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부터 임상현장 경험하는 특화 실습

극동대 작업치료학과가 개최한 ‘쉐도잉 임상실습 발표회’에서 네팔 출신 유학생 라즈 쿠마르 다칼(Raj Kumar Dhakal) 학생이 임상실습을 통해 관찰하고 배운 내용을 재학생들에게 발표하고 있다. 사진=극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최근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쉐도잉(Shadowing) 임상실습 발표회’를 개최했다.


‘쉐도잉 임상실습’은 극동대 작업치료학과가 운영하는 특화된 임상교육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임상실습에 앞서 2학년 학생들이 실제 작업치료 현장을 찾아 작업치료사의 업치료 과정, 대상자와의 상호작용 등을 직접 관찰하고 경험하는 과정이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쉐도잉 임상실습에 참여한 2학년 학생들이 현장에서 관찰한 작업치료 과정과 새롭게 배우고 느낀 점 등을 발표하며 실습 경험을 공유했다.

1학년 학생들은 선배들의 발표를 통해 실제 임상현장과 실습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앞으로 진행될 임상실습에 필요한 준비와 마음가짐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실습에는 네팔 출신 유학생 Raj Kumar Dhakal(라즈 쿠마르 다칼) 학생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라즈 쿠마르 다칼 학생은 한국 학생들과 함께 임상현장에서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치료 과정을 관찰했으며, 발표회에서도 자신의 실습 경험과 배운 내용을 충실하게 발표했다.

쉐도잉 임상실습 발표회를 지도한 김성하 교수는 “라즈 쿠마르 다칼 학생이 한국 학생들과 함께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발표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전공 및 임상교육 과정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업치료학과 윤여용 교수는 “쉐도잉 실습은 본격적인 임상실습에 앞서 실제 작업치료 현장을 경험함으로써 전공에 대한 이해와 임상 적응력을 높이는 극동대 작업치료학과의 특화된 교육과정”이라며 “이번 발표회가 2학년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임상 경험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1학년 학생들에게는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실습을 미리 준비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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