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이미희 교수, ‘이미희의 허튼춤, 허튼소리’ 공연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12-06 13:45:21
  • -
  • +
  • 인쇄

이미희 교수의 정재만류 허튼춤. 사진=삼육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삼육대학교 스미스학부대학 이미희 교수가 6일 저녁 서울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이미희의 허튼춤, 허튼소리 – 2023 정재만류 허튼춤, 그 맥을 잇다’ 공연을 올린다.


이미희 교수는 서정춤세상의 대표 겸 예술감독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인 정재만 선생의 춤맥을 잇는 제자다. 정재만류 허튼춤을 사사한 유일한 제자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고(故) 정재만 선생 추모 10주기를 앞두고 스승의 허튼춤맥을 이어가고 있는 제자 이미희의 '허튼' 춤과 소리를 담았다.

1부에서는 2006년 작품 ‘기관없는 신체’를 재각색해 승무와 살풀이 변주곡을 선보이고, 2부는 이미희의 허튼춤, 허튼소리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준비돼있다.

스승이 남긴 허튼춤의 의미와 춤 철학을 담는 한편, 그 의미를 재해석해 무용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왔던 이미희의 실험 정신이 엿보이는 전통과 창작의 융합 무대를 볼 수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