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정상수 회장, 중앙대에 5억원 기부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12-20 1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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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졸업 동문…“ 모교와 약대 발전 위해 써달라”

㈜파마리서치 정상수 회장(왼쪽)이 19일 박상규 중앙대 총장에게 발전기금 5억원을 전달했다. 사진=중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파마리서치의 정상수 회장이 모교인 중앙대학교에 5억원을 기부했다.


중앙대는 19일 ‘㈜파마리서치 정상수 회장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서울캠퍼스 201관(본관) 3층 총장단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정 회장은 모교와 약학대학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5억원의 발전기금을 중앙대에 전달했다.

중앙대 약대 76학번인 정 회장은 1993년 제약 인허가 컨설팅 기업인 ㈜파마리서치를 창업했다. 중앙대 약대는 1953년 설립돼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했다. 설립 이래 박사 189명, 석사 1393명, 학사 8309명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약학 인재들을 길러내는 대표 학문단위로 자리매김했다. 정 회장은 70주년을 맞아 약대 동문회장을 맡으며, 중앙대 약대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 회장은 “모교의 발전과 약대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 그리고 많은 대학 구성원이 약대에 항상 보내주는 관심에 부응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오늘의 기부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사업을 잘 일으켜 조금 더 큰 관점에서 모교를 위한 일들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 약대는 단순 하나의 단과대학이라는 의미를 넘어 구성원들에게 늘 자부심과 자긍심을 안겨주며 대학을 대표해 온 학문단위다. 이렇게 선뜻 큰 금액을 기부하기는 쉽지 않은 일인데 큰 결심을 해주신 정 회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주신 기금을 약대 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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