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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KIM의 나들이’ 전시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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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광주로의 여행을 생각하며 작업했다. 그 외에도 일상의 경계를 넘어 자유로운 설렘, 따스한 햇살 아래 반짝이는 풍경,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아름다움, 그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파동까지 다채로운 순간을 작품에 투영했다”고 말했다.
LEO KIM 작품 기조는 사랑, 여인, LEOPARD, 꽃이다. 그들과 마음으로 교감하고 대화하며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다. 작가는 같은 듯 다른 듯, 신비로운 자연의 무늬를 지닌 LEOPARD에 천착했다. LEO를 부캐로 삼은 이유이다.
작품 속 여인은 애틋한 연민의 정이 담긴, 작가 내면 깊숙이 자리 잡은 어머니에 대한 표상이다. 강한 생명력을 지닌 꽃은 치유와 회복을 의미한다. 꼿꼿한 자태와 향기를 지닌 꽃은 자연과 인간을 연결한다. 작가는 이들을 회화적 언어 도구로 사용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펙트럼 변주곡을 지휘하고 연주한다.
최준호 호심미술관장은 “LEO KIM은 스펙트럼 무늬 변주곡 연주를 통해 감각적이고 본능적이며 관능적인 인간의 내면 심리를 표현한다”며 “시공간을 넘나들며 내·외면 세계를 연결하고 리듬감 있게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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