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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가 29일 ‘헤드스타트(Headstart)’ 프로그램을 수료한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평택대-주한미군 친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평택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평택대학교는 29일 예술관 음악당에서 ‘헤드스타트(Headstart)’ 프로그램을 수료한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평택대-주한미군 친선음악회’를 개최했다.
헤드스타트 프로그램 수료자를 재초청하는 홈커밍(Homecoming) 형식으로 추진된 이날 음악회는 주한미군 중 참가 희망자와 대학교 교직원까지 참가 범위를 확대해 평택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과 미8군 밴드 합동으로 1시간 30분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평택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관객들의 환호와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학생들의 K-POP 공연이 시작되자 참석한 미군들과 그 가족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미8군 밴드는 학생들과 함께 ‘Blackbird’, ‘Georgia on my mind’, ‘Blues in Frankies Flat’ 등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미 7공군에서 참석한 하위(Howie) 중사는 “평택대에서 다시 초청해줘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며, 특히 한-미 합동공연의 수준과 콘텐츠가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평택대가 주관하는 헤드스타트 프로그램은 2006년도부터 대한민국에 근무하는 주한미군 장병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소개 및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며, 그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로써 18년째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만 명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함으로써 대학이 한미동맹 활동에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선 ‘Spread the Love’ 연말 자선 행사도 병행해 주한미군들과 그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물품은 지정된 기부단체를 통해 평택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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