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홍진규 교수팀, 인공지능으로 풍력 발전량 예측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3-12-08 13: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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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적 특성 고려한 풍력 발전 예측 기술 개발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홍진규 교수 연구팀이 복잡 지형에서 풍력 발전량 예측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인공지능과 접목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우리나라와 같이 산악이 많은 복잡 지형에서 풍력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아내, 향후 재생 에너지 확대를 통해 탄소 중립 사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복잡한 산악 지형으로 인한 바람의 시공간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풍속 및 풍력 에너지 예측이 어려우며, 이는 인공지능 기술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여겨져 왔다.

이에 홍진규 교수 연구팀은 복잡한 산악 지형에서 풍력 발전량 예측을 위해서 바람 예측성을 향상시킨 대기 모델과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했다.

인공지능의 예측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료 추출 및 선택 방법을 알아내 향후 복잡한 산악 지역에서의 풍력 발전량 예측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연구에 참여한 이근민 연구원은 “이러한 연구 결과는 풍력 에너지 확대를 위해 필요한 풍력 발전량 예측의 불확실성을 줄여, 재생 에너지 확대와 이를 통한 탄소 중립 사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이번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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