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부산강서경찰서, ‘디지털범죄예방 캠페인 다큐멘터리’ 제작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07-12 13: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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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서 관할 SNS·경찰 인트라넷 등 통해 범죄 예방 활동에 활용 예정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부산강서경찰서가 협업해 만든 ‘디지털범죄예방 캠페인’ 다큐멘터리와 촬영 모습. 사진=동아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동아대학교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부산강서경찰서가 협업, ‘디지털범죄예방 캠페인’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한 학기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엔 동아대 디지털콘텐츠제작세미나(담당교수 권영성) 수업을 수강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학년 학생(책임 프로듀서 김승채·서예솔·송민·성유진· 이우솔·서지산)들과 부산강서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부산강서경찰서는 총 3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영상물은 부산경찰서 관할 SNS, 경찰 인트라넷 등에 배포돼 디지털 범죄 예방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책임PD를 맡은 송민·성유진 학생은 “대중들에게 ‘로맨스 스캠’이라는 범죄를 인지시키고 그 심각성을 알리는 데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우리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많은 사람이 사기 범죄가 다양하고 치밀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우솔·서지산 학생은 “학생 신분으로 공익을 위해 경찰서와 협업해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 김승채·서예솔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 내용을 바탕으로 스미싱 예방 주제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매우 뿌듯하다”며 “우리의 다큐멘터리가 작은 시작일지 모르지만 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 연령대가 스미싱 위험을 자각하고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는 소감을 말했다.

협업을 담당한 부산강서경찰서 우혜진 반장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디지털 범죄 예방법, 사회 범죄 유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영상으로 제작해준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님 및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영상을 통해 많은 분이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작 지도를 맡은 권영성 교수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할 수 있게 돼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부산강서경찰서와의 협력으로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지역 내 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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