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BT 스타트업 지원센터, ‘CES 2025’서 의료기기 등 성과 선보여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1-15 14: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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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서 단독 전시 부스로 참가

CES 2025 ‘BT 스타트업 지원센터’ 단독 전시관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성균관대학교 ‘BT 스타트업 지원센터(이하 BT-S 센터)’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 유레카관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국내 스타트업 6개 사의 혁신 성과를 선보였다.


BT-S 센터는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DIPS 1000+)’을 수행 중이다. 이 사업은 바이오헬스 분야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CES의 스타트업 전용 전시장인 유레카관(Eureka Park)에서 ‘SKKU BT-S CENTER’라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여 6개 스타트업 기업의 전시를 지원했다.

이번 CES 2025 성균관대 BT-S 센터 단독관의 전시 테마는 ‘미래를 여는 더블 레볼루션 – AI의 진화와 바이오헬스의 혁신’이었다. CES 2025의 주요 기술인 인공지능(AI)에 맞춰 DIPS 1000+ 사업에 참여 중인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중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뉴로그린(혈관성 치매 치료를 위한 웨어러블 전자약) ▲㈜빔웍스(AI 기반 유방암 자동 진단 솔루션) ▲㈜에어스(디지털 수술실용 로봇 및 AI 신기술) ▲㈜파이헬스케어(하드웨어 기반 통증 및 다이어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아크(AI 실명질환 조기 진단 플랫폼) ▲㈜메디코스바이오텍(재조합 거미실크 단백질을 의료기 및 화장품 원료에 적용)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 기업 중 ㈜엔트윅과 ㈜메디코스바이오텍은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엔트윅 정재준 대표는 “혁신상 수상 및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과 초격차 선정 기업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디코스바이오텍 김순철 대표는 “이번 CES 참가와 혁신상 수상으로 국내외 잠재 고객 및 투자자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향후 협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정동준 BT-S 센터장은 “이번 CES를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AI 기술과의 융합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우리 센터는 지원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글로벌 진출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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