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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가 이영주 이화학당 이사로부터 ‘이화 웨스트 캠퍼스(Ewha West Campus) 건립기금’ 10억 원을 기부받는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이화여자대학교가 이영주 이화학당 이사(의학 72졸)로부터 ‘이화 웨스트 캠퍼스(Ewha West Campus) 건립기금’ 10억 원을 기부받는다. 이 기금은 이화여대 생활환경관(동창회기념관 포함) 등 이화여대 캠퍼스 서쪽 후문 영역을 글로벌 융합연구, 산학협력 및 창업을 이끌어갈 최첨단 미래 캠퍼스로 구축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10일 이영주 이사를 초청해 기금전달식을 개최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화여대는 이 이사의 기부를 바탕으로 새로 지어질 ‘이화 웨스트 캠퍼스’ 내 ‘이영주강의실(가칭)’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영주 씨는 이화여대 졸업 후 모교를 비롯, 연세대,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난 2020년부터는 학교법인 이화학당의 법인이사로 재임 중이다. 이 동창은 부군 하창화 ㈜한국백신 회장과 함께 평소에도 이화여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이화의료원에도 고액을 기부했으며, 이대서울병원 내 ‘이영주홀’을 조성한 바 있다.
이영주 이사는 “의과대학을 졸업한 선배로서, 영원한 ‘이화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이번에도 후배들을 위해 학습·연구 공간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의과대학 뿐 아니라 이화의 여러 선배 동창들의 따뜻한 관심이 기부로 이어져 새로운 캠퍼스를 이화의 모든 세대가 함께 꿈꾸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은 “주신 기금을 소중히 사용하여 연구, 산학, 창업 등 모든 분야에서 미래가치를 자유롭게 창출할 수 있는 캠퍼스 인프라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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