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교육부 ‘2026 G-LAMP 사업’ 예비 선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8-05 12:05:25
  • -
  • +
  • 인쇄

중앙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중앙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사업’에 예비 선정됐다.


G-LAMP(Global-Learning &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 for Master's-PhD students, and Postdocs) 사업은 대학 내 연구소 관리 체계를 혁신하고,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의 대형 융복합 연구를 지원해 차세대 연구자를 육성하는 대형 국가 연구지원 사업이다. 중앙대는 수도권 대학 중 공학 분야(유형Ⅱ) 전기·전자·통신 영역의 선정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중앙대 G-LAMP 사업단은 고중혁 연구부총장이 사업단장을, 김주헌 대학원장(정보통신연구원장)이 중점테마연구소장을 맡아 이끈다. 사업단은 정보통신연구원을 중점테마연구소로 지정하고 「20W Intelligence, Beyond Human Limits」라는 비전 아래 ‘A-HUMAN 연구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A-HUMAN 연구소는 인간 신경계·뇌·근육이 가진 초저전력·고효율 메커니즘을 전기·전자·통신 기초 연구로 확장해 Neural-Brain-Muscle-Human 4대 축을 중심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확보한 초저전력 인간 모사 원천기술을 AI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국방 등 다양한 산업 응용 분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중앙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학내 연구소 통합관리 및 차등 지원 체계를 제도화하고, LAMP 전임교원과 박사후연구원(Postdoc) 집중 육성에 나선다.

중점테마연구소를 이끌 김주헌 대학원장은 “다양한 학문 간 융복합 연구를 활성화하고, 차세대 ICT 및 전기·전자 분야를 중심으로 화공, 에너지, 의약학의 전반적인 분야를 아우르며 미래연구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연구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세현 총장은 “신진 연구자들이 마음껏 연구에 몰입하여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