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수시모집 경쟁률 16.28 대 1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9-11 11: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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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가 10일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36명 모집에 1만 6,863명이 지원해 평균 16.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경쟁률 17.92 대 1보다 하락한 수치다. 254명을 모집한 고교추천전형의 경쟁률이 전년 11.27 대 1에서 7.11 대 1로 가장 많이 떨어졌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은 실기전형으로 7명 모집에 296명이 몰려 42.29 대 1을 기록했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Ⅰ(면접형)은 410명 모집에 8,853명이 지원해 21.5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유지했다. 자연계열 인기 학과인 생명과학과가 10명 모집에 505명이 지원해 50.50 대 1로 전체 모집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총 99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Ⅱ(서류형)에는 1,124명이 지원, 11.3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제학부는 19명 모집에 232명이 지원해 12.21 대 1의 경쟁률을, 경영학부는 80명 모집에 892명이 지원해 11.1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전형은 88명 모집에 2,347명이 지원해 26.6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생명과학과가 37.25 대 1로 가장 높았고,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가 29.67 대 1, 환경공학부가 28.40 대 1로 집계됐다.

사회공헌·통합전형은 46명 모집에 1,050명이 지원해 22.83 대 1로 전년(26.5 대 1)보다 하락했다.

서울시립대는 10월 3일 논술고사를 시작으로 10월 16일과 17일 실기고사를, 11월 28일과 29일에는 면접고사를 진행하며, 최초합격자는 12월 18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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