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 ‘대학4-H 프로젝트 경진’ 부문 동상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11-26 11: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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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학4-H 프로젝트 경진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연암대 4-H회 신동민 학생(왼쪽에서 3번째).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지난 23일 열린 제18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서 ‘대학4-H 프로젝트 경진’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4-H본부가 주최한 ‘2024 대학4-H 프로젝트 경진’ 부문은 대학생 스스로 사회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실천적인 행위를 통해 사회의 변화를 촉구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개발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학4-H 프로젝트 경진’ 부문은 지구온난화 극복을 위한 ‘지구 On화나’라는 주제로 학교 또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일으킬 수 있는 프로젝트 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결과보고서와 함께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부터 10월 15일까지 총 30개 팀이 응모했으며, 이 중 금상 1개 팀, 은상 2개 팀, 동상 3개 팀, 장려상 4개 팀 등 총 10개 팀이 수상했다.

‘연암대학교 4-H회’는 농대 영농창업특성화 사업에 참여 중인 신동민, 진준성(스마트원예계열 2학년), 양소영(스마트원예계열 1학년)이 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시골 체험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특히, △친환경 빗자루 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모자씨름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농촌 체험을 통해, 환경 보존의 중요성과 농촌의 가치를 알리는데 큰 호응을 얻었고, 이번 경진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암대 4-H회 리더 신동민 학생(스마트원예계열 2학년)은 “팀원들과 함께 친환경 활동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 보면서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이러한 내용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경험이 저의 영농창업 꿈을 실현하는데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은집 농대 영농창업특성화 사업단장은 “우리 연암대 학생들에게 영농 분야 창·취업과 관련하여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확대하고, 지자체 농산업을 이끌어갈 지역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H운동은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의 4-H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대표적인 교육운동으로, 1947년에 시작돼 77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한국4-H본부는 한국4-H활동지원법(법률 제16993호)에 따른 4-H활동주관단체로, 우리나라 4-H운동을 대표하며 4-H회원 육성과 4-H운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암대학교는 지난 19일 한국4-H회관에서 열린 ‘제26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도 △아산시 둔포면 배 화접 자원봉사 △봉고월 포도 농장 일손 돕기 △로렌츠 치유감성 시골농장에서의 농업 체험 등 농업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로 ‘대학 4-H회 부문 특별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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