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시, 수험생 1인당 평균 4.89회 지원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9-25 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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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6회 초과 지원 위반자 402명 예방 조치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험생 1인당 평균 지원횟수는 4.89회로 확인됐다. 사진은 지난 7월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수시 박람회장의 모습. 사진=이선용 기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험생 1인당 평균 지원횟수는 4.89회로 확인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횟수 검색 결과’를 25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대교협이 올해 수시모집 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지원 건수는 2,540,838건이었고, 1인당 평균 지원 횟수는 4.89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6회 초과 지원 위반자는 402명이 발생하여 이를 예방 조치했다.

수시모집 지원횟수는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최대 6회까지 가능하고, 접수 시간 순으로 일곱 번째 원서부터 접수가 인정되지 않으며, 만일 이를 위반한 사실이 밝혀질 경우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지원 횟수 6회 제한은 산업대, 전문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 전형기간 자율화 전형은 지원 횟수 집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교협은 “수험생의 대학진학 기회를 보호하고 대입전형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 7월 7일부터 9월 12일까지 수시모집을 실시한 209개 일반대학(캠퍼스 포함)의 지원 자료를 수합하여 총 지원자 519,944명 중 402명의 지원 횟수 6회 초과자를 사전에 검출했다”며 “위반이 발생한 대학에 수험생 확인 후 원서접수 취소 등을 조치하도록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교협은 앞으로 시행될 2026학년도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에 대해서도 지원/등록 위반 검색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입지원방법 위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수시모집 합격 후 정시 및 추가모집 지원, 정시모집 동일 군 복수 지원, 정시모집 등록 후 추가모집 지원, 이중등록 등의 대입지원방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험생의 대학 지원 현황 및 대입지원 위반 여부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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