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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학생들과 코리아넥션이 후원하는 현대 동양화 작가가 협업해 제작한 인테리어 작품이 파리 ‘메종&오브제’에 출품됐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톨릭대학교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재학생이 현대 동양화 작가들과 협업해 제작한 인테리어 작품들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박람회 ‘메종&오브제(Maison&Objet)’에서 호평을 받았다.
‘메종&오브제’는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2회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인테리어 박람회다. 전 세계 라이프스타일 관련 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트렌드 분석 및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대규모 거래를 위해 방문하는 박람회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월 18~22일 열린 박람회는 62개국 2,516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147개국 99만 8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 가톨릭대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재학생 14명은 코리아넥션이 후원하는 젊은 현대 동양화 작가 4명과 협업한 작품을 선보였다. 학생들과 작가들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동시에 사용자가 다양한 감각으로 치유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가구, 조명, 인센스 트레이 등의 인테리어 작품 6종을 제작했다. 이들이 제작한 작품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설치한 부스에 전시돼, 박람회를 찾은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프로젝트의 팀장을 맡은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허대행 학생은 “우리 작품에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갖고 구입 문의까지 해주시는 것을 보며,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전 세계인들에게 감명을 줄 수 있음을 또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장 정미렴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작년 4월 코리아넥션과 맺은 한국 예술 홍보 및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가톨릭대학교 LINC3.0 사업 지원 및 코리아넥션의 후원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실무 역량을 쌓고 견문을 넓히기 위한 값진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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