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가 17일 ‘2024학년도 연암 스마트팜리빙랩 Adventure Design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연암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17일 교내에서 ‘2024학년도 연암 스마트팜리빙랩 Adventure Design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연암대 ‘스마트팜융합전공’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스마트팜리빙랩’은 ‘스마트팜융합전공’에 참여하는 재학생과 유관기관 산업체 및 외부 전문가 파트너가 공동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로젝트의 ①기획 단계(어드벤처디자인)부터 ②현장실습 ③성과물 도출(캡스톤디자인)까지 일련의 과정을 직접 수행해보는 연암대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이다.
이날 경진대회는 스마트팜리빙랩의 첫 번째 관문이자 기획 단계인 어드벤처디자인(Adventure Design)의 성과를 겨루기 위해 총 10개 팀 46명이 참가하여 프로젝트 목표설정과 계획수립 결과 발표를 통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상은 스마트원예계열의 GLUCOSE 팀(주제: 생육 DATA에 근거한 파프리카 적엽 방법 개선 제안)과 스마트축산계열의 육미공작소 팀(주제 :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건강한 항당뇨 소시지 개발)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2팀, 장려상 1팀 등 총 5개 팀이 수상했다.
스마트원예계열 대상을 수상한 김다예 학생(2학년)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팀원 모두가 자료조사에 집중하여 기반을 탄탄히 다졌기 때문에 심사위원께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면서, “2024학년도 1학기 어드벤쳐디자인 수업에서 대상을 받은 만큼 2학기 캡스톤디자인 수업에서도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스마트축산계열 대상을 수상한 최석훈 학생(2학년)은 “이번 스마트팜리빙랩 어드벤쳐디자인 수업에서, 육가공 분야에 관심이 많은 팀원과 함께 직접 육가공 실습에 참여해 본 경험이 향후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특히, ‘육우사업 활성화를 위한 비선호 부위 소시지’ 개발을 위해 소시지를 가공해 보고, 먹어본 경험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주종철 교무처장은 “2021년 시작한 연암 스마트리빙랩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수준이 매우 향상됨을 느꼈고, 특히 이번 학기는 실험설계 부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학생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1학기 어드벤처디자인 과정에서 학생들이 선정한 현장의 이슈가 2학기 캡스톤디자인 과정에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연암대학교가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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