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량사·법정사, 동아대에 ‘천 원의 아침밥’ 쌀 1,000kg 기부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1-23 11: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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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아침밥 든든히 먹고 공부하길, 생존하는 날까지 부산 전역에 기부할 것”

호산스님(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해안스님(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성목(왼쪽에서 네 번째) 동아대 대외협력과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동아대학교는 부산 서구 부민동 소재 청량사와 강서구 생곡마을 소재 법정사가 천원의 아침밥 쌀 1,000kg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쌀 전달식은 지난 22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 식당에서 호산스님과 해안스님, 김성목 동아대 대외협력과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호산스님과 해안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대자대비(중생을 불쌍히 여겨 즐거움을 주고 괴로움을 덜어 주려는 부처나 보살의 마음)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에게 베풀자는 뜻을 갖고 있다”며 “가진 게 많아서라기보다는 여러 사람의 호응과 도움을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아침밥을 든든히 먹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생존하는 날까지 부산 전역에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동아대는 지난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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