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KDT 사업 우수훈련기관’ 인정 받아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11-20 1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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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개발원의 훈련 우수 사례 및 운영 관련 애로·건의사항 청취
반도체 교육동 신설 통한 새로운 훈련과정 개발 준비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 박용재 연구교수가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주요 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K-Digital Training·KDT)의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최근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을 찾았다.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을 우수하게 운영하고 있는 기관의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은 AI, 빅데이터, 반도체, 로봇 등 첨단산업과 디지털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디지털 신기술을 배우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 기업의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훈련과정을 제공한다.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의 우수 사례를 확인하고, 운영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들었다.

훈련기관의 내부 시설과 실습장비실을 두루 살펴보면서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에서 훈련을 받고 취업한 수료생들의 취업률, 고용 유지율, 취업 소득 수준 등 취업처의 질적인 면모도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선 인하대가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교육동 건설에 대한 내용도 화두였다.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은 반도체 교육동을 활용해 고용노동부의 또 다른 사업 분야인 K-하이테크 플랫폼 훈련과정의 개발도 준비하고 있다.

인하대는 올해 선정된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에 향후 신청 예정인 K-하이테크 플랫폼의 반도체 분야 훈련 인프라가 더해진다면 기업 수요가 높은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설 개방을 통한 사회 기여로 지역사회 인재의 전문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은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고용노동부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면서 많은 실무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김동욱 인하대 산학협력단장은 “미래인재개발원은 앞으로도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훈련의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미래인재개발원이 배출한 인재들이 좋은 조건의 취업처로 진출해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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