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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수의과대학과 반려동물 스트레스 완화 전문 OTT 서비스 ‘해피독TV’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전북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반려동물 스트레스 완화 전문 OTT 서비스 ‘해피독TV’가 수의학 치료 분야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정식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북대 수의대 내에 ‘동물행동학 연구소’를 공동 설립했다.
전북대교 수의과대학 박철 교수(전북대 글로컬대학사업 JUIC 펫바이오·동물의품 분과장)는 “지난 10여 년간 해피독TV와 협력해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에 맞춘 기능성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며, “돼지 실험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과학적으로 확인했으며, 현재는 사람 대상 스트레스 저감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 교수는 이어 “민감성 성격, 분리불안, 호흡기·심장질환 등을 지닌 반려동물의 보완적 치료법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치료법 한계를 보완함으로써 동물복지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피독TV는 삼성·LG 스마트TV, 아마존 파이어TV, 구글 안드로이드TV, Roku TV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Daycare’와 ‘Sensitive Care’ 두 가지 채널을 전 세계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계기로 AI 기술을 접목한 공동 연구를 더욱 확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유익한 디지털 치료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물복지 실현과 수의학 치료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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