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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 이사장은 인문학 분야 장학 및 연구 지원을 통해 국내 인문학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이사장은 2005년 모친 김희경 초대 이사장과 함께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을 설립한 이후, 인문학 박사과정 연구자 양성과 학부 및 대학원생 해외 연수 지원, 생활비 및 등록금 지원 등 장학·학술 후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2025년까지 1,000여 명의 인문학도에게 160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66명의 박사학위 취득 장학생을 배출하는 등 인문학 인재 양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 가운데 다수의 장학생이 대학교수로 임용되는 등 학문 생태계 전반에 걸친 파급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독회(讀會) 지원사업을 통해 연구자 간 학술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고, 약 5만 권의 장서를 보유한 ‘유럽인문학 전문도서관’을 설립·운영하며 국내에서도 유럽 인문학 연구가 가능한 기반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건국대, 이화여대, 전북대, 한국외대 등 국내 주요 대학에 총 270억 원 규모의 기부를 이어오며 인문학 연구 및 교육 기반 강화와 문화·학술 인프라 확충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아울러 순수 인문학 교육·연구기관인 ‘유럽인문아카데미’를 후원하며 비판적 인문정신 확산과 학문 성과의 사회적 환원에도 힘써왔으며, 이화여자대학교·전북대학교·건국대학교에서 총 23년간 교수로 재직한 시기에는 독문학 분야 연구를 통해 학술적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독일 게오르크 아우구스트 괴팅겐대학교의 명예 회원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한편, 상허대상은 건국대와 건국대병원, 전국농업기술자협회를 설립하고,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인술을 통한 구료제민, 기술혁신을 통한 농업혁명 등 복지문화국가 건설을 촉진하는데 일생을 바친 상허 유석창 박사의 유지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상허문화재단은 1990년 제1회 상허대상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학술·교육, 의료, 농촌 등 6개 분야에서 국가와 인류 발전에 큰 업적과 공로를 쌓은 68명의 인사들에게 상허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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