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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호텔컨벤션학과가 예비 호텔리어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서비스 정신을 다짐하는 ‘제16회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을 개최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남대학교 호텔컨벤션학과는 4월 6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예비 호텔리어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서비스 정신을 다짐하는 ‘제16회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학생 개개인의 체형에 맞춰 제작·배부된 ‘유니폼 착복식’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학과의 빛나는 고유 전통 행사로, 자신의 몸에 꼭 맞는 단정한 맞춤형 유니폼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갖춰 입고 등장한 학생들의 표정에는 예비 서비스 전문가로서의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했다.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은 근대 호텔경영의 아버지라 불리는 엘스워스 밀튼 스타틀러(E.M. Statler)의 숭고한 서비스 철학과 혁신적인 경영 마인드를 기리고 이를 본받기 위해 매년 4월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학과의 최고 전통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날 선언식에서 학생들은 ‘서비스의 생명은 친절과 정성’이라는 스타틀러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미래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및 MICE 산업을 이끌어갈 창조적 리더가 되겠다는 엄숙한 선서를 낭독했다.
특히 행사 하이라이트인 명찰 수여식에서는 교수진과 학과 선배들이 직접 제자이자 후배들의 유니폼 왼쪽 가슴에 예비 호텔리어의 상징인 '명찰'을 달아주며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선배들은 자신들이 먼저 걸어온 길을 따르는 후배들의 옷매무새를 정성스럽게 다듬어주며, 호남대 호텔컨벤션학과만의 돈독한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진강 호텔컨벤션학과장은 “여러분이 오늘 입은 유니폼과 가슴에 단 명찰은 단순한 겉모습의 변화가 아니라, 고객에게 최고의 퀄리티와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프로페셔널한 약속”이라며 “오늘 선언식에서 다짐한 스타틀러의 숭고한 초심을 대학 생활 내내 잊지 말고, 훗날 훌륭한 글로벌 호스피탈리티·MICE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가로 당당히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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