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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대 이승호 교수(오른쪽에서 세 번쨰)와 학생들. 사진=경기과기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과기대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반을 둔 지역경제발전을 촉진하고자,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개발‧수행하고 있다. 시흥시가 지원하는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사업」을 통해, 경기과기대는 지난 8월부터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전통시장‧소상공인 SNS 홍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전통시장 활성화 설문조사 등을 수행 중이다.
지역 전통시장이 가격이나 품질 면에서 대형 마트에 비해 우수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낮아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는 점에 착안, 경기과기대는 전통시장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대표적 홍보프로그램 중 하나인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의 경우, 경기과기대 사진동아리 학생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20여 명이 SNS 등 온라인 홍보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미디어디자인과 이 모 학생(21)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이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으로 인해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온라인에 익숙한 또래들이 보다 많이 방문했으면 싶은 마음에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전통시장의 장점이 정말 많은 만큼 최선을 다해 홍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홍보를 통한 방문객 유치 증진이라는 직접적 효과뿐 아니라, 전통시장의 특/장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볼 기회가 되었다는 측면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경기과기대는 정왕시장, 삼미시장 및 지역상권(정왕동 46블럭) 등 지역 내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을 방문하여 수행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전통시장 활성화 설문조사, ▲전통시장 살리기 공연, 사진 전시회 등을 진행해 소상공인들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을 총괄한 경기과기대 이승호 교수(미래전기자동차과)는 “지역민들의 대형마트‧편의점 편중현상이 심화되면서 지역상권이 위축되고 궁극적으로 지역경제 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고리를 끊자는 것이 프로그램 기획의 시작점”이었다며 “전통시장 온라인 홍보 강화와 인식 개선을 목표로 수행 중인 프로그램들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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