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대학 신입생 맞춤형 금융특강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01-15 11: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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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올바른 금융생활 돕기 위해 마련

2023년 10월 금융감독원이 원광대에서 청년들에게 금융특강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원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2024학년도 대학 신입생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특강이 실시된다.


금융감독원은 대학생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올바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이야기’를 주제로 금융특강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실질적 금융거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대학 신입생들이 금융 기초지식을 갖추도록 돕고, 금융사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대학 신입생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청년층 대상 신·변종 불법사금융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20대 이하 청년층의 보이스피싱 피해금액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사회활동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층 교육이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강은 2월 13일부터 3월 29일 기간 중 대학이 희망하는 일자에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교수가 대학에 방문하여 약 2시간 교육을 시행한다.

또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이야기’를 주제로 한 모션그래픽스 영상 제공(총 2편, 편당 4분 이내 분량)된다.

교재는 다양한 금융사기 및 대학생 금융 피해 예방하기(파트1)와 대학생이 알아야 할 금융거래의 기초(파트2)로 구성되며, 교육내용은 금융사기 피해예방, 신용관리 요령,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금융투자상품 관련 꿀팁 등이다.

금융감독원은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일자에 맞춰 대면 특강, 비대면 교육(교육영상, 교재 제공) 등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금융경험이 부족한 청년을 노리는 금융사기 등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금융지식 배양하고, 현명한 지출·부채관리 방법, 자기책임의 원칙 등 건전한 금융생활에 필요한 금융마인드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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